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리어스 블러스터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> 개인적으로는 카리어스라는 녀석이 있는데... 나는 그 놈이 제대로 사는 놈 같아. '''귀족 같지 않은 성격이 마음에 들어''' - [[전대 로드]] 워낙에 [[허당]] 끼가 강해서 개그 캐릭터로 보이지만, 외모도 준수한 데다가 실력도 좋고, 개념 있으면서 겸손한 모습도 보이는 등 제법 [[엄친아]]이다. 게다가 라자크 케르티아와 더불어 비중도 [[세이라 J 로이아드]] 와 레지스 K 란데그르를 제외하면 현 가주들 중 가장 많은 데다가 캐릭터성으로 인해 호평이 자자한 편. 특히 [[웨어 울프]] 5장로와의 전투에서 상당히 선전한 덕에 그 주가를 제대로 올렸다. 덕분에 현 가주들 중에선 가장 인기가 많으며 [[라자크 케르티아]]와 더불어 유능한 현 가주로 평가받고 있다. 다만 라엘에게 한창 프랑켄과 싸우고있는 [[도란트]]를 협공하자고 제안하는 걸 보면, 확실히 귀족 답지 않은 성격이다.[* 다른 현대 가주들의 발언으로 이게 얼마나 귀족적이지 않은지알 수 있는데 케이는 동료가 도착했음에도 '''아무리 불리하다 해도 동료가 있다 해도 1대 1로 싸우는 게 귀족이라는 것이다'''라며 협력을 거절했고 라자크는 배신한 가주들 여럿이 자신을 노릴 때 '''하긴 이미 영면이 무서워서 튄 놈들이면 자존심도 없을테니 여럿이서 한 명을 공격하는 것도 걸리는 게 없겠지'''라며 그들에게 모멸감을 드러냈을 정도였다.] ~~그러나 라엘에게 끼어들다간 본인들이 먼저 살해당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이에 납득하며, 도란트에게 맞으면서도 섬뜩하게 웃는 프랑켄을 보고 쫄아서 나서지 못한다.~~ 자기가 개드립으로 전 로드의 아들이라고 한 적이 있는데 묘하게 그럴 듯하다. 외모도 묘하게 비슷하고, 성격도 묘하게 비슷하고. 그래서 저 개드립을 친 화에서 독자들이 농담이지만 납득을 하기도 했고, "라스크레아를 누님이라 부르는 이유를 알았다'''(동생이니까)'''"라는 말도 있다. 그리고 또 개드립으로 "로드의 동생 포지션을 맡고 있다"라고도 했다. 뭐 당연히 아니지만... 이 미묘한 성격의 비밀이 330화에서 밝혀지는데, 카리어스의 아버지 크라시스는 '너무' 딱딱한 성격이었고 이에 로드가 자식은 그렇게 키우지 말라고 가볍게 이야기했다.[* 전 로드 왈: 아이는 좀 재미있게 만들어. 자네처럼 너무 딱딱하게 만들지 말고. 크라시스 왈: '''소신 크라시스 블러스터, "반드시" 로드의 명을 따르겠나이다!'''] 로드와 비슷한, 가볍고 재미난 성격은 '''아버지가 로드의 명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물인 셈이다.''' 참고로 크라시스 블러스터는 어떤 의미에서는 항상 "로드는 대단하신 분이야."라고 하며 [[과잉 충성|로드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무조건 복종하는 광적인 충성심]]을 지닌 [[레이가 케르티아]] 이상으로 로드에 대한 광적인 충성심을 지닌 존재였기에, 사소한 것에서도 "소신이 부족하여 로드의 명을 따르지 못했습니다! 소신을 벌하여 주십시오!"라고 하는 자였다. 그런 충성심을 지닌 아버지를 둔 덕에 카리어스는 아버지와 다른 지금의 성격이 완성된 것. 또 그래도 현 로드인 라스크레아에 대한 충성심은 깊어서 라자크와의 대화에서 보자면 현 로드를 위해서라면 '''전대 로드의 의지마저도''' 무시할 수 있다는 라자크의 말에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. 당장 자신들이 충성해야할 대상은 '''현재의 로드지 전대의 로드가 아니라는 것.'''' 당장 둘의 아버지인 크라시스 블러스터와 레이가 케르티아가 전대 로드에게 얼마나 충성적이었는지 생각하면 이런 충성심은 둘 모두 아버지를 닮았다고 할 수 있다.[* 아버지에 의해 성격이 전대 로드가 원하는 형태로 바뀌었지만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충성심은 고스란히 전해져 내려온 것이다.] [[분류:노블레스(웹툰)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